김제시, 낙농헬퍼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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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낙농헬퍼 지원사업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2.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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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젖소 착유 농가 대상으로 낙농헬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낙농헬퍼 지원사업은 낙농가의 질병 및 애경사 등 유사상황 발생 시 전문 헬퍼를 통한 목장관리(위탁관리)로 근로조건 개선 및 기본 생활권 보장 등 재충전을 기대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축산업 허가 농가로서 대행기관(동진강낙농축협)이 연계한 헬퍼를 통해 200천원/1일(2인 1조) 한도로 70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시 축산진흥과장은 “낙농가의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농가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및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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