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와이디컴퍼니(대표 서태원)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지원하기 위해 의료용 가운 5만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의료용가운은 전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14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김제시는 기탁된 의료용가운 중 1만장을 받아 지난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28개소에 배부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의료용가운을 후원해 주신 와이디컴퍼니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디컴퍼니는 마스크 생산, 의류·침구·피복 제조 및 판매업체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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