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명절 교통소통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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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명절 교통소통 ‘원활하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0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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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혼잡지역 집중관리 실시
불법 주정차 적극적 계도·단속
경찰력 배치 시민 불편 최소화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설명절을 앞두고 교통 관리에 나섰다.
정읍서는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샘고을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국도, 지방도, 고속도로 연계도로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 교통 관리 활동에 나선다.
정읍경찰서는 연휴기간 중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귀성객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1단계는 24일부터~27일까지 전통 시장, 대형마트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관리한다.
2단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고속도로 IC 및 국도·지방도 및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지역 위주 소통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 및 정읍역, 터미널, 대형마트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지자체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고속도로·국도 연계, 병목구간 등 주요 혼잡구간 교통경찰 선점배치 및 신호기 수동조작, IC 진입 교차로 주방향은 신호 주기를 연장, 교통상황실 운영 등 적극적 교통관리로 정체된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명본 경찰서장은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효율적인 경력배치로 고향을 찾는 귀성, 귀경객 들에게 즐거운 설명절 연휴가 되도록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주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읍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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