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제67대 박삼재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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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제67대 박삼재 소장 취임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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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대 전주교도소장으로 박삼재 부이사관이 24일 취임했다.
박삼재 소장은 2004년 교정관(행정고시 47회)으로 임용돼,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2017년 목포교도소장, 2018년 정읍 교도소장 재임했으며, 1월24일 부이사관으로 승진, 전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박삼재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아울러 코로나 19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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