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김제시와 함께 관내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터미널 2개소,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김제소방서 및 김제시청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소방분야 점검 주요내용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비상구 유도등 작동여부 및 방해요소 존재 여부, 비상구, 계단 등 비상통로 내 물건 적치 상태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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