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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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적극 홍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1.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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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는 층별마다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김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설 명절 고향집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로 언론매체, SNS, 김제시 관내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이용하고자 한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고향집에 방문하지 못하는 자녀분들은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마음과 덕담을 나누는 훈훈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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