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전북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에게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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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전북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에게 감사패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2.01.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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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22일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지지 활동에 앞장서 온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4층 강당에서 열린 2021년 전라북도태권도 유공자 시상식에 참여한 자리에서다.

실제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건의문은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측에 건의해 성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인홍 군수는 “사관학교가 태권도의 세계화 촉진, 국익 창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위대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대한태권도협회와 전북태권도협회가 사관학교 설립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정진옥 위원장이 전북태권협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문화체육과 김정미 과장과 태권도팀 노상은 팀장이 각각 대한태권협회장과 전북태권도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무주군 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이 국기원장 표창을, 길민재 무주반딧불태권도관장이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설천초 강희주 코치와 엄다은 선수가 각각 전북태권도협회장 우수 지도자상과 전북태권도협회장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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