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기반 VM 8곳 추가배치 확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19일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한 ‘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북은행은 WM사업 강화 및 확대를 위한 자산관리 전문인력 VM’ 양성을 통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재무 설계를 지원해 왔다.
전북은행은 금융상담 전문가인 VM양성을 위한 금융연수원 WM아카데미 주말맞춤연수와 비대면 ZOOM을 활용한 전문가 강의 등으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VM직원 육성에 힘 쏟고 있다.
또한 VM들은 영업점 고객들에게 세무, 법률, 부동산,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부동산 운용 및 투자, 상속 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양도세 절세 방안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권오진 부행장은 “지난해 자산관리 영업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WM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VM들의 활약상을 기대한다”며 “고객들을 위한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WM사업을 더욱 밀착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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