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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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집중 관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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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최선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과 합동으로 오는 31일까지 도내 24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식품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
정 본부장, 최 국장은 20일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준수 ▲식품위생 관리상태 등 식품안전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관계기관의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각 매장의 식품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각 사업장 별로 식품안전 관리자를 지정·운영해 정기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해오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각 매장별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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