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완주군 수소경제 황금시대 약속
상태바
두세훈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완주군 수소경제 황금시대 약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1.2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인 두세훈 도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이 완주군 수소국가산업단지로 지정을 약속하며 완주군 수소경제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20일 밝혔다.
두 의원에 따르면 “완주군은 2019년 12월 수소 시범도시로 지정돼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수소 연구 및 지원 인프라도 확보돼 있어 수소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의원은 “완주군 수소경제 황금시대 첫 번째 공약으로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반드시 유치함으로써 수소상용차 및 수소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역 내 R&D 연구기관, 수소기업 등과 연계한 수소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둘째로 두 의원은 “수소산업의 미래 비전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전문대학원을 유치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두 의원은 수소 상용차 R&D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완주군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수소상용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