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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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대책 추진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2.0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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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22년도 관내 중점관리대상 24개소에  대해, 대형화재 및 화재사망자 제로화를 위한 균형 있는 화재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는 지난해 12월「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 기준」을 예규로 제정했는데, 소방서에서는 화재안전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1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제도화 됐다.

이에 남원소방서에서는 지난해 11월에 관내 화재발생 우려가 크거나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대상물 24개소를  선정하고, 올해 1월부터 화재안전관리에 돌입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방문행정▲관계인 자율안전점검 ▲화재예방 기동순찰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등 다각적인 소방훈련이다.
백성기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기취급이 많아 위험요인이 상존해 대형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많다”며 “중점관리대상 관계인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무엇보도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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