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마스크 1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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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마스크 1만장 기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1.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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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는 18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마스크 1만장(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방역이 필요한 개인이나 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안진영 회장은“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오미크론까지 등장하며 개인방역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마스크를 지원받으시고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이제는 마스크를 쓰는 일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며 “방역의 필수인 마스크를 대량으로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는 현재 65개사를 두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명품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의 상생 발전에 관한 상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금,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지원성금, 왕궁면에 가공품과 마스크 지원 등 끊임없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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