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시 지향하는 전주시 온라인 교육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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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 지향하는 전주시 온라인 교육 강화해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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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삶이 되는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의 도서관 및 평생학습 분야 4대 전략에 대해 공격적인 온라인 강의를 주문해 본다. 이른바 특화도서관인데 더욱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주시는 인문도시로서 전국적 명성을 떨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들이 줄지어 벤치마킹을 통해 전주를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도민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청년들의 진로를 위해 학원수강이 문제되는 경우가 있다.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취업교육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온라인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주문한다. 중앙 유명 강사와 연결된 인터넷 강의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올해는 전주시 자랑하는 도서관 정책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 공간 혁신과 책이 삶이 되는 독서문화 확산, 독서에서 산업으로 책산업도시 확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이어서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겠다는데에 환영한다. 여기에 온라인게임도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러 주면 효과적이다. 
어르신 역시 게임에 문해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익히고 배워서 게임이 주는 정신건강생활이 풍요로우면 더할 나위가 없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온라인교육시스템도 도입한다고 하니 기대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관심받기에 충분한 전주시의 도서관 정책이 정말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청소년들에 유익한 정책으로 시정을 펼쳐 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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