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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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포럼 개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1.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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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지난 13일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전북지역 빅데이터기술교류공동연구회와 함께 빅데이터 기술 교류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전북지역 빅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구성원을 비롯해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안정용 단장(통계학과), 중앙·행정기관(3개소), 공공기관(7개소), 학계(3개소), 전북ICT 융합발전포럼 소속 기업 및 새만금개발공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에서 안정용 사업단장의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 소개’를 비롯해 심동욱 한국인터넷진흥원 데이터안전활용단장의 ‘개인정보 보호법과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및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대응방안 및 빅데이터 정보보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뤄졌다.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철중 교수(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전북대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교육 및 세미나 등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국민연금공단 등 14개 MOU 기관들의 역할을 기반으로 전북지역 내 빅데이터 관련 산업이 확산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빅데이터와 에너지 신산업 등 2개 분야 참여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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