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래, “어디에 살든 고루 행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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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래, “어디에 살든 고루 행복해야”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1.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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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래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후보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균형위원회는 수도권 중심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병래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지방자치를 부활시켰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균형발전의 철학을 담아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며 “문재인 대통령 또한 지역 균형 뉴딜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병래 위원장은 완주군의원 3선, 전북도의원 2선 등 지방의회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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