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로컬브랜드 구축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중앙동 소재 기창업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매력 있는 브랜드 구축을 지원하여 중앙동 상점가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창업 활성화 및 다수의 로컬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익산시 중앙동 소재 기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총 5개의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 브랜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63-859-7466)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 욕구를 자극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로컬브랜드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중앙동 상점가가 한층 더 트렌디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