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금융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2일 금융자산 1조원을 달성한 전주김제완주축협에 금융자산 달성탑을 전달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의 산물”이라며“앞으로도 상호금융의 성장·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에도 전북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2021년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콕뱅크 등 디지털 핵심항목 평가에서 전국 도지역본부 1위에 등극하는 등 범농협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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