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설명절 특별 할인(20%) 프로모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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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설명절 특별 할인(20%) 프로모션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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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설명절 앞두고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맞이 프로모션은 새해 들어 거듭된 먹거리 물가 인상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 가격에 전북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 전북에서 생산된 도내 기업 450여개사의 설명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년 설 기획전에서 수요가 많았던 지역특산품, 건강기능식품, 육류, 과일 등의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알찬 성수품으로 구성했다.
경진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설명절 프로모션은 온라인 유통기업과 협업으로 진행해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 우체국쇼핑몰, 11번가 총 3곳에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생생장터에서는 도내 55개 농가와 기업이 생산한 224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최대 30만원) 혜택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북은행 제휴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에서는 ‘전라북도 설 브랜드관’을 한시적으로 오픈해 설 특별상품 2,000여개 품목을 1월 25일까지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설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은 1월 23일까지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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