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소대 이웃 위한 방역활동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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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소대 이웃 위한 방역활동 혼신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1.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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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소독 실시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코로나19 확산 방지 온힘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정기주·조미경 남·여회장)는 6일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활동은 오는 31일까지 순창군 내 11개 읍·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490명의 대원들이 참여하며, 코로나19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버스 승강장, 전통시장, 상가 등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예방 수칙 안내 및 거리두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정기주·조미경 남·여회장)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변이형인 오미크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한 순창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소 코로나19 방역, 불조심 캠페인, 독거노인 목욕봉사· 반찬 나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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