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완공 시설 현대화
대민 서비스 질 제고 기대
대민 서비스 질 제고 기대
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운봉119지역대 청사가 완공돼,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봉119지역대는 ‘93년 준공된 건물로써, 시설이 노후되고 부지가 협소해 소방 인력과 장비를 유지·관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로 인해 지역민에게 질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백성기 소방서장은 “소방서비스 제공 평준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전한 만큼 향후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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