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이기복·이창완 부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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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이기복·이창완 부본부장 임명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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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난 1일자로 이기복 농협중앙회 기획실 조직전략팀장을 전북본부 부본부장에, 이창완 익산시지부 농정지원단장을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익산 출신인 이기복 부본부장은 1996년 농협과 인연을 맺고 난곡지점에 첫 발령을 받은 이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농촌지원부, 영등동지점, 기획실 조직전략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중앙본부에서의 오랜 근무경력과 다양한 기획업무로 농협 내부에서는 기획과 전략통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창완 부본부장은 전주 출신으로 1998년 농협에 입사해 장수군지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 자금부, 조합감사위원회, 전북양곡자재단, 익산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일선과 본부부서를 두루 경험해 대외관계와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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