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정시모집 경쟁률 ‘4.79대 1’
상태바
전북대 정시모집 경쟁률 ‘4.79대 1’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1.04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05명 모집에 8159명이 지원해 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17대 1보다 높아진 수치로 853명을 선발하는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4.94대 1, 694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5.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가군 지역인재전형 4.26대 1, 농어촌학생 전형 3.83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경쟁률은 일반전형(예체능)이 2.25대 1, 농어촌학생 전형 3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 2.40대 1, 만학도 전형 1.50대 1 등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수의예과(나군 일반학생 전형)로 18명 모집에 246명이 지원해 1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과 역시 11.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나군 글로벌융합대학 국제인문학부 9대 1, 가군 농생대 농경제유통학부(식품유통학)가 8.06대 1, 식품공학과 8대 1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예체능 계열의 경우 오는 14일 실기고사가 진행되며 합격자는 일반학생과 지역인재전형이 26일, 예체능 계열과 특별전형은 27일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