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욱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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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욱 헌신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1.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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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3일  경찰서 대동마루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시무식 및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승진임용식, 경찰서장 신년사, 폐식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 서장은 “2022 임인년을 맞아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경찰의 최우선적인 소명은 ‘국민의 안전’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실력을 갖추고 당당하고 소신있게 법을 할 수 있도록 일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 배양기, 112치안종합상활실 온형오, 수사과 이독재, 형사과 이일구·전경용, 경비교통과 남궁호, 정보안보외사과 최주성·임경운, 부송팔봉지구대 김전욱·김용락, 중앙지구대 양영진·박우주·김종규, 신동지구대 김홍렬, 평화지구대 엄진용, 금마파출소 유영호, 용동파출소 유병주 경위가 경감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승현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계급장의 무게를 느끼고 국민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익산 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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