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에 소재하고 있는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떡 선물상자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구이면은 대정축산부산물이 지난 28일 150만원 상당의 떡 44박스를 후원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연말연시에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이형기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뜻깊은 선물을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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