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장애인연합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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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장애인연합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12.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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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IL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기관 41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 대상 기관들 중 전국 1위로 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연금공단은 중증장애인에게 일상생활지원 및 사회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활동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 상위 35개 기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 손주완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관운영 및 서비스 質 제고에 힘써 수급자인 당사자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이 영광을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활동지원사 여러분께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 1200만원은 직원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복리후생 등으로 일부 사용되며 임실군 애향장학기금으로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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