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진로또래상담사와 멘티의 만남 ‘진로또래멘토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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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진로또래상담사와 멘티의 만남 ‘진로또래멘토링’ 성료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12.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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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가 진로또래상담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6개월에 걸쳐 진행한 진로또래멘토링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로또래멘토링 양성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멘토단 14명과 멘티 29명이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진로또래멘토링은 12월 29일 해단식을 끝으로 높은 호응 속에 막을 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내실화를 통해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진로교육을 이수한 지도교수의 진로코칭을 병행해 멘토링 활동의 양적·질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체계적으로 단계가 잘 나눠져 있어서 멘토링 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고 내용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었다.”, “학과 후배들과 만남의 기회가 생겨 좋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었다.”, “선배와 연결고리가 생겨서 특히 좋았고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이미영 진로심리상담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진로또래멘토링은 멘토교육을 받은 재학생 멘토 뿐만 아니라 진로교육을 이수한 지도교수가 재학생 멘토의 멘토가 되어주는 이중구조 방식으로 더 촘촘히 지원되어 특별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매년 진로또래멘토 양성과정과 진로또래멘토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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