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 학생 최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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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 학생 최우수 논문상 수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2.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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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29일 최근 산업공학과가 운영하는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 학생(이다연외 3명)이 2021년 (사)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은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전주대 산업공학과가 운영하는 ‘전북 TP 취업연계형 특성화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8년 개설해 올해로 4년째 전라북도 주력 지능형기계부품산업의 지능형기계부품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사)한국농업기계학회가 개최한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참여학생 5팀(총 15명)이 우수상(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충호 책임교수는 “최우수 논문상 수상은 학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형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로, 학생들과 호흡해 만들어낸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산업공학과가 운영하는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은 20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3학년부터 졸업까지 70~100%의 장학금과 학습장려금을 지원하고, 지능형기계부품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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