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대자인병원’에 상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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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대자인병원’에 상패 수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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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성익)는 28일 종합병원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에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상패를 수여했다.
대자인병원 관계자는 “1000여명이 넘는 직원의 장기재직 유도와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내일채움공제를 적극적 활용해 공제가입을 희망하는 입사지원자가 증가해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공제가입 의사를 밝혔다.
중진공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 기업 및 정부가 함께하는 제도로 청년재직자가 월 12만원씩 720만원을 납입하고 기업도 월 20만원씩 1,2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는 적립기간 5년 중 최초 3년간 총 1,080만원을 지원해 공제 5년 만기 시 청년재직자가 3,000만원의 목돈을 수령 할 수 있다.
한편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의 소득증가와 자산형성을 통해 동기부여는 물론 장기근속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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