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마음사랑후원회를 통해 28일 완주군지역아동센터 13곳(고산지역아동센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모악지역아동센터, 모악엘피스지역아동센터, 봉동지역아동센터, 상관지역아동센터, 소양지역아동센터,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용진지역아동센터, 운주지역아동센터, 화산지역아동센터)에 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지역사회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2021년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의 슬로건과 함께 취약지역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마음사랑후원회 정운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청소년의 여가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 속에서 놀이키트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 라는 뜻을 밝혔다.
놀이키트를 전달받은 김용옥 용진지역아동센터장(완주군지역아동센터 대표)은 아이들이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제공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