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콩쥐팥쥐도서관, 빛으로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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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콩쥐팥쥐도서관, 빛으로 반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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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임시휴관에 들어간 완주군(군수 박성일) 콩쥐팥쥐도서관이 야간 조명으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있다.
24일 콩쥐팥쥐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징 조형물인 ‘서로 마주하다’가 설치됐고, 최근 이곳에 도서관 시설담당자가 직접 조형물에 빛 조명을 설치했다.
조형물 주변 화단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도록 빛 조명을 추가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빛 조명이 주민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이용자와 모든 군민들이 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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