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정종윤의원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좋은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 매니페스토 운동본부’주최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공약이행과 조례 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과 기초 의원들을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정 의원은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환경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조례가 최우수 조례로 선정 돼 너무 기쁘다”며 “항상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정책과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종윤 의원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방자치 발전 공헌대상과 22일 소양면 이장협의회로부터 공로패와 전라북도장애인가족협회에서 표창장 등도 수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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