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윤 의원,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 수상 영예
상태바
정종윤 의원,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 수상 영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23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의회 정종윤의원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좋은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 매니페스토 운동본부’주최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공약이행과 조례 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과 기초 의원들을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정종윤 의원이 수상한 좋은 조례는 ‘완주군 농민공익수당 지원 조례’로 농업인의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진입 감소 등으로 농어촌 마을이 공동화 되는 상황 속에서 공익수당(농민기본소득)을 도입 추진해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발의한 조례다.
정 의원은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환경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조례가 최우수 조례로 선정 돼 너무 기쁘다”며 “항상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정책과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종윤 의원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방자치 발전 공헌대상과 22일 소양면 이장협의회로부터 공로패와 전라북도장애인가족협회에서 표창장 등도 수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