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진안지사, 진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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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진안지사, 진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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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모금액 활용, 2015년부터 저소득층 및 장학재단에 정기후원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김건성)는 22일 진안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안군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중증장애인 시설 6개 기관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자립지원과 장애인복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안지사는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잔달해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2015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 4명과 진안군장학재단에 매년 54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김건성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연말을 맞게 되는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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