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기본사회, 전북에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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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기본사회, 전북에서 출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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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표공약인‘기본사회’를 핵심가치로 한 전북기본사회위원회가 도내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후보자직속 전북기본사회위원회(상임위원장 이원택, 상근위원장 한양환)는 도내 기초시군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22일 온라인(zoom) 출범식을 통해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북기본사회위원회는 출범선언문에서 “우리는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금융, 을기본권은 물론 일자리와 육아, 휴식 등 삶 전반에 걸쳐 기본이 강한 민주정부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중앙위원회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을(乙)기본권 본부와 자문위원, 전문위원이 함께하는 온라인 강연과 토론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한 캠페인을 발굴하고 진행해 기본사회를 홍보, 이재명후보의 대선승리의 기반을 전북에서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전북기본사회위원회는 14개 시군위원회로 구성되며 전북기본사회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이원택국회의원이 상근위원장으로는 한양환 기본소득국민운동전북본부 상임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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