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상태바
전북TP,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20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지역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및 AI 전문기업 기술 육성 도모 기대

 

지난 1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공모 준비를 위한 기업과 기관 간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모나일렉트릭㈜ 등 30여개 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과 관련해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AI융합 기술 적용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또한, 도와 전북TP는 전라북도 AI융합 지역특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사업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전북TP는 사업총괄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전문기업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상호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지역특화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신성장 동력 육성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도내 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조광희 주력산업과장은 “앞으로 도 차원에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주력산업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