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2년 핵심사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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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022년 핵심사업 토론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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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난 17일 내년도 전북농협의 사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전북농협 2022년 핵심사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 한해 전북농협의 주요성과와 ▲유통ㆍ디지털혁신 ▲스마트농업 환경 구축 ▲농업인 소득증대 ▲농ㆍ축협 경쟁력 제고 ▲ESG경영 ▲정부ㆍ지자체협력강화 등 총 6개 부문 20개의 핵심사업을 논의했다.

핵심사업은 전북농협이 가용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북의 여건이나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 할 수 있는 ‘특색사업’과 전국적 중요사업,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할 ‘중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로컬푸드 1번지 위상 공고화 사업’, ‘전북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ㆍ보급 확대 사업’, ‘드문모심기 확대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비대면 사업 환경과 탄소중립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전북농협이 농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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