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택 부안군 부군수, 부안상설시장 코로나19 현장 행정 펼쳐
상태바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 부안상설시장 코로나19 현장 행정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2.16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가 16일 부안 상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지난 16일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됨에 따라 오미크론 차단을 하려고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담당자 지정, 주요 이동구간 내 손 소독제 비치, 실내 환기 등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이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패스 적용 현장점검 등 방역수칙 전반에 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택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우리 모두 솔선수범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