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적·토지업무 종합평가에서 부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도에 추진한 지적과 공간정보, 토지관리와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시행, 지적재조사와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정보업무에 대한 전반적 추진성과를 평가해 업무발전과 우수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특히 전북도 지적·토지업무 종합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기관, 2019년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북도가 주관하는 지적연찬회에서도 2020년과 2021년에 연달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적업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허용권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행사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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