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서남용, 유의식, 최찬영, 정종윤 의원 5분발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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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유의식, 최찬영, 정종윤 의원 5분발언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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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용
서남용
유의식
유의식
최찬영
최찬영
정종윤
정종윤

 

완주군의회 서남용, 유의식, 최찬영, 정종윤 의원은 15일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각각 5분발언에 나섰다.
먼저 서남용 의원은 “고산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선정됐지만 부지를 확정하지 못한 채 5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며 “2020년 12월 이후 부담률 관련 협의가 결론에 이르지 못하면서, 군의 건설 사업비 분담비율이과 건설자재비 상승 등으로 군의 부담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유의식 의원은 “원칙과 신뢰, 공정성은 군정 운영의 제1원칙이어야 한다”며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춰 완주군이 주민 복지 거버넌스의 능동적주체가 돼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완주형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기”라고 제안했다.
최찬영 의원은 “완주군의 가장 많은 민원 중 하나가 악취 민원이며 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민원은 축산악취”라며 “집행부가 악취저감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악취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 했던 것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정종윤 의원은 “정여립 선생의 대동사상은 당대의 정신이고, 현대 대한민국의 정신이라며, 동학농민혁명에서 3.1운동으로 계승되고,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 수립까지 그 중심에 정여립 선생의 대동사상이 서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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