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주거환경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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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주거환경개선 봉사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2.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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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회장 김삼)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국제와이즈멘 소속 자원봉사단 20여 명은 동진 면에 거주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화장실 개선공사를 통하여 겨울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은 지난 7월 22일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영배)와 정기적인 봉사활동 내용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봉사활동 단체로 집수리봉사, 연탄 봉사 등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삼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장은 “아직도 우리 지역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며 “이번에 클럽 회원들이 흘린 땀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남은 삶에 조그마한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영배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소중한 봉사를 해주신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봉사자분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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