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제설 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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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제설 대책 만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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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이 동절이 제설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3일 구이면은 최근 주요 오지마을 진입로, 리도, 면도 등 12개 노선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트랙터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설 구역을 사전 지정하고 제설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염화칼슘 및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준비해 마을 이장에게 배부하고, 마을안길 및 교량 등 미끄럼 사고 위험지역에 사전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장과 지역자율방재단과 비상체제를 유지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한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제설트랙터 운영 교육과 제설장비 재료 등을 사전에 확보해 강설 즉시 제설이 이루어져 주민의 교통 및 생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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