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군산예총 회의실에서 예총 회장단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 주재로 훠드미혜 김 작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훠드미혜 김은 전북대학교와 미국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서양화가로 현재 군산미술협회 부지부장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최근까지 120여회에 걸친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여 군산미술협회 발전에 기여 하였음은 물론 군산예총 화랑 및 군산경찰서 갤러리, 군산공항 갤러리를 비롯 주민자치센터에 본인의 작품을 순회전시함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군산예총(황대욱 회장)은 훠드미혜 김 작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