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 이하 ‘공사’)는 올 한 해 동안 임직원이 14차례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총 557시간의 봉사시간을 달성했다.
공사는 올해 자원봉사 중점 테마를 발달장애인과 지적장애인으로 선정하고, 전 임직원이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었다.
올해 공사는 자원봉사, 친환경, 소외계층 기부 분야로 나누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자원봉사와 함께, 새만금 사업지역인 고군산군도의 카페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를 갈대 빨대로 교체해 고군산군도의 친환경성 제고와 관광 이미지 개선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고령층, 장애아동, 보호아동 등 새만금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및 교육지원 등 지역상생을 위한 기부도 전개한 바 있다.
공사 강병재 사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계기로 그간 새만금 사업을 성원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일부라도 전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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