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 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이 지난 9일 요촌동관내 독거노인과 생계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세대에 전달할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 이래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이번 꾸러미는 47개 각 마을 통장님의 적극적인 대상자 추천으로 실생활이 어려운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물품이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민관협력으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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