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한의사회(회장 박상구, 함소아한의원 원장)는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에 기탁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전주천변 및 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사회봉사활동 재능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김신선 소장은 “앞으로도 전주시 한의사회가 전주시민사회의 리더로서 따뜻한 도시 전주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존경받는 한의사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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