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다세대주택 안전 사수
상태바
익산署 신동지구대 다세대주택 안전 사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2.06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관 출입문·CCTV 정밀진단
취약요인 보완 여성 범죄 근절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다세대주택 대상 현관 출입문, CCTV 등 방범시설 정밀진단을 실시함으로 주민 보호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현관 비밀번호 관리 미흡으로 인해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학생 및 젊은 층의 여성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시설 관계자 상대 현관 출입문 시건관리 및 CCTV 작동 상태 확인 등 방범시설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함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현관 출입문 관리 문제로 인해 거주민이 아닌 사람의 출입으로 인해 우려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자 다세대주택 방범시설 상태 확인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서장은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등 여성관련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가지 취약요인들에 대해 섬세하게 점검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