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상태바
전북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06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6일 연말연시 농촌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펼쳤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 나눔’은 익산시 삼기면사무소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층 19가구에 연탄 7천여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축산운동의 뜻을 함께 실천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모아 오늘 연탄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축산인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소비자, 농업인, 소외계층을 위해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