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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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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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노력 인정,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단계 달성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3일, 자별화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과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환경경영(E), 사회공헌(S)과 윤리경영(G) 등 총 7개 분야의 사회공헌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공사는 3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 2년 연속 최고단계(Level 5)를 달성했다.

공사는 전기설비 안전점검, 시설개선 등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부터 장애인으로 구성된 유니버셜 안전문화예술단 운영에 이르기까지 공사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펼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만의 강점을 살린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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