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사선대로터리클럽, 연말 선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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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사선대로터리클럽, 연말 선행 훈훈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12.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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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제3670지구 사선대로터리클럽(회장 김인기)이 운암면 학암마을 어머니경로당을 방문해 TV 1대를 기증,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운암면 학암모경로당은 회원 수가 50여명으로 겨울이면 회원 대부분이 경로당에 모여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올여름 갑자기 TV가 고장 나 생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 사연을 접한 사선대로터리클럽에서 선뜻 TV 기증을 약속해 지난 1일 김인기 회장을 비롯, 여러 회원들이 약간의 생필품과 함께 학암 어머니경로당을 방문해 TV를 선사, 어머니들의 큰 갈채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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