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들, 봉동읍에 생필품 후원
상태바
완주군 청년들, 봉동읍에 생필품 후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06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봉동읍에 거주하는 김정남, 송형섭씨, 삼례읍 최대원씨 등 청년 8명이 봉동읍에 생필품을 후원했다.
봉동읍은 청년 8명이 백미 10kg, 마스크, 여성용품, 의류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왔다고 6일 밝혔다.

후원받은 생필품은 봉동희망나눔가게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남씨는 “앞으로 완주군 청년들의 모임을 통해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