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ROUP(대표이사 하지훈)이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111사회소통기금에 1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1일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은 H&GROUP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청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기부된 10만장의 마스크는 완주군 13개 읍면을 통해 필요한 곳에 배분해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전주에 위치한 H&GROUP은 유통사업부문과 물류사업부문을 분리, 영업의 다각화와 빠른 업무추진을 위해 H&MEDICAL, PMCM, PMCH, FOI 등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기업으로 PMCM, H&MEDICAL은 도내 최대 의료분야 관련 병원 및 고객이 원하는 진료재료, 의료장비, 물류서비스를 경쟁력있게 제공하고 상생경영을 통해 도내 공급업체와 함께 의료산업발전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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